세상 공부

사막에서도 길이 열리네 (CBS)

colorprom 2016. 1. 11. 13:26

사막에서도 길이 열리네 (2016년 1월 10일 일요일)

 

‘길은 사막에서 끝나고/길은 사막에서 시작 되네/ 땅의 길이 없어지니 하늘의 길이 열리네’

시인 김소엽의 시 ‘사막에서’의 한 구절입니다.

 

그의 이 시는 그리스도인들이 걸어 가야하는 길을 표현했습니다.

오늘 우리가 넘지 못할 고난과 장벽 앞에서 주의 말씀을 들어야합니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자 하는 마음을 품어야합니다.

 

우리는 지금 새해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마치 안개 속에서 한 발자국 한 발자국 걸어가고 있지만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새해에 걸어갈 길을 밝히 보여주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