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환목사님

가난한 자에 대한 선교사

colorprom 2015. 12. 31. 13:41

Missionary to the Poor

가난한 자에 대한 선교사

 

The Spirit of the Lord is upon me, because he hath anointed me to preach the gospel to the poor;

he hath sent me to heal the brokenhearted, to preach deliverance to the captives,

and recovering of sight to the blind, to set at liberty them that are bruised. -Luke 4:18.

 

The sufferings of humanity ever touched the heart and called forth the sympathy and love of Christ. He exercised pity and compassion toward those who were afflicted in soul or body.

His example in the matter of treating the suffering and afflicted

should teach us how to have compassion and pity for the sufferings of His creatures.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4:18).

 

 인류의 고난이 그리스도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여 동정과 사랑을 불러 일으켰다.

그는 심령이나 혹은 육체 가운데 고난을 당하는 자들을 위하여 동정하시고 민망히 여기셨다.

고생을 당하고 괴로움을 당하는 자들을 취급하시는 일에 있어서 그리스도의 모본은

그의 피조물들이 당하는 고통에 대해서 우리가 어떻게 동정해야 하며 불쌍히 여겨야 것을 가르쳐 준다.  

 

Christ suffered in the flesh.... He knew what it was to suffer keen pangs of hunger,

and He has given special lessons in regard to feeding the hungry and caring for the needy poor,

and has declared that in ministering to the needy we are ministering to Himself

in the person of His saints.

 

He says, “I was an hungred, and ye gave me meat” (Matthew 25:35).

He knew the discomfort and suffering of thirst,

and He declared that a cup of cold water given in His name to any of His disciples

should not lose its reward.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의 육체를 쓰시고 고난을 당하셨다.

그는 배고픈 것이 얼마나 심한 고통임을 알고 계시므로

주린 자를 먹이고 가난한 자를 돌봄에 관한 특별한 교훈을 주셨고

또한 우리가 가난한 자에게 봉사함으로써

그의 성도의 명의로 그리스도 자신에게 봉사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는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다”( 25:35) 말씀하신다.

그는 목마름의 괴로움과 고통을 아셨으므로

그의 제자중 아무에게 그의 이름으로 냉수 한잔 준것도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고 선언하셨다

 

Christ was an active, constant worker.

He found the domain of religion fenced in by high, steep walls of seclusion

as too sacred a matter for everyday life.

He threw down the walls of partition,

and exercised His helping power in behalf of every one who needed Him.

He brought cheerfulness and hope to the desponding....

He did not ask, What is your creed? To what church do you belong?

Active, earnest, loving interest marked His life.

 

The Lord Jesus knows what poverty means.

He is the great missionary to the poor, the sick, the suffering.

The King of heaven, He could have led a life of wealth

and have lived among the wealthiest; but He chose poverty.

And He has honored the poor who believe in Him, for He blessed them forever.

Poverty with Christ is riches of the highest value.

This poverty is sanctified and blessed.

 

주님께서는 가난함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아신다.

그는 가난하고 병들고 고생하는 자에게 위대한 선교사였다.

그는 하늘의 왕으로서 부요한 생애를 사실 있었으며 가장 부요한 자들 가운데 사실 있었건만

그는 가난함을 택하셨다.

그는 자기를 믿는 가난한 자를 높이셨는바 이는 그가 영원히 그들을 축복하신 까닭이다.

그리스도와 더불어 가난하게 가장 가치있는 재물이다.

가난함은 성화되어 축복을 받는다.

 

- That I May Know Him,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