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공부

몸, '우주의 성전' (고도원의 아침편지)

colorprom 2015. 12. 3. 14:01

몸, '우주의 성전'

철학자 토마스 카알라일은
"우주에는 성전이 하나뿐인데
그것은 바로 인간의 몸이다.

인간의 몸에 손을 대는 것은 곧 하늘을 만지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몸 속에는 하늘과 땅, 불과 물의 에너지가 소용돌이치고 있다.

하늘의 기운을 받아 내 몸의 에너지가 맑고 충만할 때는
날아오르듯 가벼운 기분이다.


- 이병창의《몸의 심리학》중에서 -


* 몸은 참 신묘합니다.
나의 마음이 담긴 그릇입니다.
나의 생명을 담은 세상의 중심입니다.
이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그래서 가장 고귀하고 거룩한 '우주의 성전'입니다.


잘 닦아내고 정화시키는 사명!
다름 아닌 나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