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공부

이견이 없다면 일단 의심하라 (행복한 경영이야기)

colorprom 2015. 12. 3. 13:53

이견이 없다면 일단 의심하라

 

 

이견이 있으면 큰일 날거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오히려 이견이 없을 때 의심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최고의 해결책을 찾거나

다양하고 유익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는 것이 1차 목표라면
이견이 존재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합의와 조화는 도움은커녕 위험할 수 있다.


- 괴팅엔대학교 슐츠 하르트 교수팀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이견과 갈등이 시야를 넓힐 수 있게 해줍니다.
과도한 조화는 모두를 멍청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합의에 대한 중독은 정신적 태만을 낳는 반면
이견은 새로운 관점을 열어주고,
자신의 논리를 갈고 닦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토마스 바세크, ‘팀워크의 배신’에서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