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공부

친구와 고독 함께 나누기 (CBS)

colorprom 2015. 11. 23. 17:02

친구와 고독 함께 나누기 2015년 11월 15일 일요일

우리들과 늘 함께하는 친구,

이 소중한 친구는 우리를 치유하기도 하고 하나님의 용서를 우리에게 전해주기도 합니다.

다정한 친구는 함께 나무를 바라보면서 ‘참 아름답다’고 말하기도 하고

바닷가 모래사장에 앉아 사라져가는 태양을 말없이 바라보는 사람입니다.

친구와 함께 있으면 우리는 어떤 특별한 말을 하거나 어떤 행동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친구와 함께라면

우리는 침묵 속에서도 하나님이 그 자리에 함께 계시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고독도 기쁨도 함께 나눌 줄 알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