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역사 망각 2015년 10월 27일 화요일 | |
2005년 10월, 주한미군사령관 버웰 벨 장군의 인사청문회에서 당시 상원의원이던 힐러리 클린턴은 ‘한국인에게는 역사 망각증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렇지만 이스라엘은 다릅니다. 이스라엘은 서기 73년 마사다 요새에서 로마군에게 점령당한 치욕의 역사를 잊지 않으려고 2천년이 흐른 지금도 사관생도로부터 어린아이들까지 요새에 오르게 하고는 복창하는 말이 있습니다 ‘용서하라. 그러나 잊지는 마라’
그렇습니다. 한국인은 과거를 너무 빨리 잊는다는 충고를 겸허히 받아들여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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