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하는 말 2015년 10월 8일 목요일
베드로전서 2:13~2:25
13인간의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종하되
혹은 위에 있는 왕이나
혹은 그가 악행하는 자를 징벌하고 선행하는 자를 포상하기 위하여 그의 보낸 총독에게 하라
15곧 선행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의 무식한 말을 막으시는 것이라
16너희는 자유가 있으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는 데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
17뭇 사람을 공경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존대하라
18사환들아 범사에 두려워함으로 주인들에게 순종하되
선하고 관용하는 자들에게만 아니라 또한 까다로운 자들에게도 그리하라
19부당하게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20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그러나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21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22그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시고 그 입에 거짓도 없으시며
23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부탁하시며
24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25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Reckless Words
When they hurled their insults at him, he did not retaliate. -v. 23
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욕하지 아니하시고
I had been driving for almost half an hour
when my daughter suddenly wailed from the backseat.
When I asked, “What happened?” she said her brother had grabbed her arm.
He claimed he had grabbed her arm because she had pinched him.
She said she pinched him because he had said something mean.
내가 30분 정도 운전하고 있을 때, 딸아이가 갑자기 뒷좌석에서 소리 내어 울었습니다.
“무슨 일이야?”라고 물었더니, 오빠가 자기 팔을 움켜잡았다는 것이었습니다.
오빠는 동생이 그를 꼬집었기 때문에 동생의 팔을 움켜잡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딸은 오빠가 상스러운 말을 해서 오빠를 꼬집었다고 했습니다.
Unfortunately, this pattern, which is common between children,
can show up in adult relationships too.
One person offends another, and the hurt person shoots back a verbal blow.
The original offender retaliates with another insult.
Before long, anger and cruel words have damaged the relationship.
`아이들 사이에서 통상적인 이런 모습이 안타깝게도 어른들의 관계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을 화나게 합니다. 그러면 상처 받은 사람이 말로 되받아칩니다.
처음 화나게 했던 사람은 또 다시 모욕적으로 앙갚음을 합니다.
오래지 않아 분노와 가시 돋친 말들이 관계를 망가뜨립니다.
The Bible says that “the words of the reckless pierce like swords,”
and that “a harsh word stirs up anger”
but “a gentle answer turns away wrath” (Prov. 12:18; 15:1).
And sometimes not answering at all
is the best way to deal with mean or cruel words or comments.
`성경에는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라는 말씀과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잠 12:18; 15:1)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때로는 전혀 대꾸를 하지 않는 것이,
상스럽고 가시 돋친 말이나 의견을 상대하는 데 최선의 방법이기도 합니다.
Before Jesus’ crucifixion, the religious authorities tried to provoke Him with their words (Matt. 27:41-43). Yet, “When they hurled their insults at him, he did not retaliate . . . .
Instead, he entrusted himself to him who judges justly” (1 Peter 2:23).
`예수님이 달리신 십자가 앞에서 종교지도자들이 말로 예수님의 분노를 자아내려고 했습니다
(마 27:41-43). 그러나 예수님은 “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욕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부탁”(벧전 2:23)하셨습니다.
Jesus’ example and the Spirit’s help offer us a way to respond to people who offend us. Trusting the Lord, we don’t need to use words as weapons. `
예수님이 보여주신 본보기와 성령님의 도우심이
우리를 공격하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를 가르쳐줍니다.
주님을 신뢰하는 우리는 말을 무기로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 Jennifer Benson Schuldt
Dear God, please give me self-control through Your Holy Spirit
when I am tempted to retaliate with words.
사랑하는 하나님, 말로 앙갚음을 하고픈 유혹을 받을 때
당신의 거룩하신 성령님을 통하여 저에게 자제력을 입혀 주소서.
A soft answer has often been the means of breaking a hard heart.
부드러운 대답은 종종 굳은 마음을 무너뜨리는 수단이 된다.
'***[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난이라는 포장지 (0) | 2015.10.27 |
---|---|
*** 기회를 놓치셨습니다 (고전 13:1~13) (CBS) (0) | 2015.10.27 |
광채가 나는 얼굴 (CBS) (0) | 2015.10.09 |
남의 잘못을 들춰낼 때는 (행복한 경영이야기) (0) | 2015.10.09 |
명연설은 모두 짧았다 (행복한 경영이야기) (0) | 2015.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