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늘의 소중함 (잠언 27:1)

오늘의 소중함
(잠언27:1)

 

오늘은 내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입니다.

캐나다의 라코크라는 문학가가
‘오늘’의 소중함을 모르는 사람에게
다음의 경고의 글을 준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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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짧은 인생은 이상하다.

 

어린 아이는
"내가 큰 아이가 되면.." 이라고 말한다.

큰 아이는
"내가 성인이 되면..." 이라고 말한다.

성인이 되어서는
"내가 결혼을 하면...." 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결혼한 후에는 또
"내가 은퇴하면..." 이라고 말한다.

마침내 은퇴하였다.
그런데
그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면
거기에는 찬바람만이 불고 있을 뿐...
모든 것은 이미 지나가 버리고 말았다!
결국 후회만 남는 것이다.

 

아…!  늦게 깨달았다..!
현재 살고 있는 이 순간 순간에
인생이 있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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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에게
‘오늘’ 이라는 값진 선물을 주십니다.
하지만 그대는 그 소중한 선물을
너무 대수롭게 여기고 있지는 않은지요…?

 

그 선물의 포장을 뜯어 내용물도 보지 않고 내동댕이치면서
내일은 더 큰 선물을 줄 거라는 헛된 기대로
시간을, 인생을 그냥
흘려보내고 있지는 않은지요...?

 

바로 지금 하십시오.
지금 할 수 있는 좋은 것들은 바로 지금 하십시오.
세상 모든 것에는
시간표가 주어져 있습니다.
그 때를 놓치면 좋은 것들은 그냥 사라져 버리고 맙니다.!
 
그대가 가지고 있는 좋은 말이 그렇고, 좋은 생각이 그렇습니다.
지금 감사하세요.
지금 사랑하세요.
지금 헌신하세요.
지금 기도하세요.
지금 전도하세요.
지금 예배하세요.
 
그대의 인생 스토리에서는
지금 이 순간에도 망설이고 주저하다
세상의 많은 좋은 것들이 그냥 흘러가 버리고 있습니다.

 

내게 주어진 단 한번의 기회, 시간, 인생을 놓친 후 후회하지 맙시다.
인생의 길은 단 한번 뿐인 바로 오늘, 오늘, 오늘입니다.

내일 주일 예배를 준비하는 아침에
오직의 답 "그리스도" 안에서

2015.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