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마음을 위로하소서 (C

청년들의 마음을 위로하소서 2015년 9월 17일 목요일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는 귀한 하루의 삶을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아가기 원합니다. 지금까지도 인도해 주시고 함께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이 부어주시는 은혜와 평강이 차고 넘쳐나게 하셔서 오늘도 나의 삶의 현장 속에서 만나는 모든 영혼들에게 은혜와 평강의 기쁨을 흘려 보내는 삶이 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나라와 민족 가운데 주님이 주시는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어수선하고 서로 다투며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려는 공동체들 안에 은혜와 평강을 부어 주셔서 서로 상생하며 함께 살아 움직이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아직도 개선되어야 할 산적한 문제들이 주님의 은혜 속에 속히 해결되게 하소서. 이 나라와 민족이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복을 누리게 하시고 다시금 이 땅 가운데 영적부흥이 일어나게 하셔서 교회가 살고 가정이 살고 학교가 살며 모든 세대들이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비록 아무것도 보이지는 않지만 앞날에 대해 막막해 하는 우리 젊은 청년들의 마음을 위로하소서. 많은 청년들이 일을 얻지 못하거나 잃고서 심히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로 인해 주님을 떠나고 낙심하며 믿음을 저버리는 인생이 되지 않도록 붙잡아 주시고 주께서 그들의 앞길을 열어주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제 대입 수능고사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대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자신들의 인생의 항로를 만들어 가려는 이들의 길을 열어 주소서. 공부를 핑계로 주님을 떠나 살지 않게 하시고 날마다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지식이 차고 넘치게 해주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수험생들 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늘 하루도 강하고 담대하게 주님 바라보며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영광만을 드러내게 하시고 선하고 거룩한 영향력이 오늘 나와 만나는 영혼들 속에 온전히 흘러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