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들을 천천히 거닐며 2015년 9월 9일 수요일 | |
이제 절기로 처서와 백로가 지났으니 눈앞에 가을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먼저 자연에 관심을 갖는 법을 배웁시다. 산과 들을 천천히 거닐며 들풀 사이에 수줍게 피어있는 이름 모를 꽃에 관심을 기우립시다. 작지만 푸르고 깨끗하며 향기로운 그 꽃의 존재를 깨닫는 순간 당신의 마음도 상쾌하고 푸른 기운을 얻을 것입니다. 강가 오솔길을 천천히 거닐며 나뭇잎 사이로 부는 바람소리와 맑은 새소리에 귀를 기울여 봅시다. 자연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교향곡을 들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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