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두름과 바쁨 2015년 8월 22일 토요일 | |
사람들은 대체 왜 그렇게 조급한 걸까요. 현대인의 모습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서두름과 바쁨’일 것입니다. 차들은 파란불이 들어오기도 전에 성급하게 출발하고 사람들은 아직 빨간불인데도 마구잡이로 길을 건넙니다. 서두르는 것 자체가 아예 습관이 된 것일까요. 현대인은 의식주를 비롯한 삶의 전 영역에서 속도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남보다 조금이라도 앞서고자 서로 앞 다투어 내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작점을 잊고 자아를 잃어버리지는 맙시다. 때로 잠시 멈춰서는 연습도 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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