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 우리라는 말 2015년 8월 11일 화요일 | |
말하고 생각할 때마다 따스함이 느껴지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이 단어가 사람들의 입에서 나올 때면 우리는 왠지 한층 더 가까워진 듯한 느낌에 푸근해집니다. 마치 난로와도 같이 훈훈함이 느껴지는 그 단어, 바로 ‘우리’라는 단어입니다. 나는 ‘나’, 너는 ‘너’라고 시작하는 말보다 ‘우리’라는 말에 더 많은 애정을 느낍니다. 인간은 누구도 이 세상에서 혼자 힘으로는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사람은 근본적으로 어깨와 어깨끼리 가슴과 가슴끼리 맞대고 살아야하는 존재입니다. 언제나 ‘우리’라는 생각을 품고 살아간다면 세상은 한층 더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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