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의 말씀을 선포하여 주옵소서 (CBS)

치유의 말씀을 선포하여 주옵소서 2015년 8월 3일 월요일

우리의 견고한 반석이 되시는 하나님 언제나 그 자리에 변함없이 계셔서 우리가 발을 딛고 설 수 있도록 견고한 반석이 되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변하는 세상의 조류에 따라 인생들은 그저 속절없이 살아갈지라도, 진리이신 하나님의 복음은 영원히 변함없이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하시니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말씀만 하시면, 사랑하는 나의 종이 나을 줄 믿습니다.” 백부장의 단순한 믿음이 그의 종을 죽을병으로부터 건져내었습니다. 그 믿음을 주님은 칭찬하셨습니다. 오히려 예수님을 가장 먼저 메시아로 알아보고 믿었어야 할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단순히 믿지 못하고, 그들이 정한 기준에 따라 예수님을 판단하려고만 했습니다. 우리에게 백부장과 같은 단순한 믿음을 주셔서 말씀 그대로 믿고 순종함으로 주님이 이루시는 구원의 역사를 체험하게 하옵소서. 말씀만 하시면, 우리의 연약한 육체위에 여호와 라파 하나님의 치유하시는 손길이 임할 줄 믿습니다. 질병으로 고통 받는 자들을 위하여 치유의 말씀을 선포하여 주옵소서. 말씀만 하시면, 우리의 삶에 태산과 같은 문제들이 평지가 되는 역사가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태산 같은 문제에 짓눌려 있는 자들에 대해서는 해답이 되는 말씀을 선포하여 주소서. 말씀만 하시면, 우리가 간절히 소원하는 그 일들이 가장 아름답게 성취될 줄 믿습니다. 간절한 소원을 마음에 품고 기도하는 자들에게 응답의 말씀으로 들려주옵소서.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에 경건한 마음으로 성삼위 하나님과 신비로운 교제를 나눕니다. 오늘도 신령한 은혜가 충만하게 하셔서 세상 속에서의 한 날이 믿음의 역사를 이루는 승리의 날이 되게 하옵소서. 간절히 소원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