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을 배웁니다 2015년 7월 28일 화요일 | |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호세아 선지자에게 음란한 여인인 고멜과 결혼 하라고 하시면서 호세아의 가정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뜻을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고멜과 같이 음란했던 이스라엘을 남편이 되어 사랑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음란한 고멜이 정부를 따라가서 남편을 배반한 것처럼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배반하고 음란하게 우상을 섬겼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호세아에게 다시금 고멜을 찾아와서 가정을 이루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을 배반하고 우상을 섬기는 영적으로 음란한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세상과 하나님 사이에서 방황하며 결단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차든지 뜨겁든지 하라 미지근하면 토해버리겠다”고 하셨는데 지금 우리 모습이 미지근한 그 모습임을 회개합니다. 어느 때까지 그 둘 사이에서 방황하지 말고 여호수아처럼 “나와 내 가족은 오직 여호와만을 섬기겠노라” 결심하게 하옵소서. 주님은 항상 동일하게 우리를 사랑하시는데 우리의 마음은 언제나 요동 치고 있습니다. 우리가 성경으로 돌아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다시 확인하고 하나님과 날마다 교제하며 가까이 하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현대 이스라엘 사람들이 기독교에 대해 얼마나 많은 원한을 갖고 있는지를 알 수가 있었습니다. 유럽의 국가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유다 민족에게 가한 엄청난 박해를 생각하며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다시 한 번 기억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화평케 하는 자가 되기를 바라셨습니다. 하나님과 세상을 화목케 하기위해 힘쓰는 자들이 되기를 바라셨으니 저희가 그 소명을 감당하게 하소서. 주님이 사랑의 주님이신 것을 알리고 주님만이 생명임을 알리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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