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살부터 마흔 살까지
서른 살부터 마흔 살까지
그 시기를 관통하고서 진정한 나 자신이 되었다.
그 시기를 관통하고서 진정한 나 자신이 되었다.
나에게 부여된 역할, 이미 수립된 기존 모델을 체념함으로써,
칭찬 받기를 포기하고 고독과 몰이해를 받아들임으로써 그리되었다.
그렇다, 나는 마흔이 다 되어서야
내가 얼마나 비긍정 속에서 살아왔는지,
내가 얼마나 어린애였는지 깨달았다.
- 자크 살로메의《자신으로 존재하는 용기》중에서 -
* 서른부터 마흔까지.
계절로 치면 뜨거운 여름입니다.
작열하는 태양볕에 궂은비도 많고 태풍도 지나갑니다.
그러나 이 계절을 거치면서 오곡백과는 영급니다.
뜨거운 햇볕 아래서 흘렸던 땀이 토실한 열매로 돌아옵니다.
어린아이처럼 기쁨으로, 즐겁고 재미있게 여름을 나면
가을이 풍요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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