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공부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고도원의 아침편지)

colorprom 2015. 6. 25. 13:43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한꺼번에 많이 먹는 밥은 체하게 마련이고,

급하게 계단을 두 개씩 올라가다 보면 금방 다리가 아파 얼마 못 가고 포기한다.
모든 이치가 다 똑같다.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다 보면 벌써 내 수준은 저만큼 가 있다.
이것이 바로 노력하는 사람과 안 한 사람과의 차이이며


이것이 바로 공부였다.


- 김규환의《어머니 저는 해냈어요》중에서 -


* 급할수록 천천히 가야 합니다.
조급해지면 실수를 하거나 사고나기 쉽습니다.
우리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입니다.
방향을 잘 정하고 차근차근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가면 됩니다.


꾸준한 것, 그리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이
참 공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