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소잉파우치~ (페이펄돌,노트린넨)

 나만의 소잉파우치~~

만들었답니다^^

 

전엔 요걸 왜들 만드나??

했었는데...

 

공방에 다니며 소잉파우치의

필요성을 알게 되었네요~ㅎㅎ

 

그래서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파우치를 연구해~ㅋ

 

고심 끝에 만든 아이랍니다~^^

 

페이퍼돌 린넨과 청바지를

재단해서 여행가방을 모티브로~ㅎ

 

파우치의 외형을 만들었답니다~

 

가죽끈으로 가방 손잡이도 만들고요~

 

모서리에 토숀레이스도 재봉하고요~~

 

요건 지퍼를 달고 찍은 사진인데~

안감과 지펴 달기전 소잉이라고~~

자수를 넣었습니다~

 

겉감 안에 4온스 솜도

다림질해 두었구요~^^

 

지퍼를 드르륵~~^^

 

자~

파우치 안에들어갈

소품들을 만들기 시작~~

 

워낙 만들게 많아

과정샷까지 올리기에는

 

사진이 넘쳐나서리^^;;

과정샷 생략~~입니다^^:

 

담에 따로 또 만들일 있음

하나하나 올려야 겠어요~^^

 

체크 주머니~

위에 토끼 주머니처럼

맞주름을 잡았습니다~

 

호박 핀쿠션 입니다~^^

 

쪽가위집~

 

노트 린넨을 안감으로 선택했고요~

 

작은 주머니들을

겉감과 안감 바느질 전

미리 달아놓은 모습입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편지모양의

바늘꽂이도 미리 만들어 달았습니다~

 

파우치 뚜껑이 되는 안쪽에

주머니도 만들어 지퍼도 달고요~

 

자와 펜을 수납할

꽂이도 재봉하고~

 

워낙 소품 수납용이 많아서

다 사진을 못찍어 두었다는^^;;;

 

드뎌 안감과 컽감을 연결한

사진이네요~~ㅎ

 

참 왼쪽에 보이는

고무줄을 고정해 실패를 걸어놓을 수납용

단추도 달아두었는데..ㅎ

 

뚜껑 주머니 안쪽은

예쁜 야생화 린넨으로~~^^

 

그런다음

안감이 들뜨지 않도록

겉감과 잘 고정시켜주고~

 

예쁜 모양도 줄겸

보라색실도 스티치도 하였습니다~^^

 

자~

바늘함에 바늘과

옷핀을 차례대로 수납하고요~^^

 

 긴 주머니는 반을 나누어

중앙에 한 번 재봉을 해

주머니 두개로 ~~

 

바닥에는 작은 똑딱단추를 달아

호박핀쿠션과 고정을

해 줄겁니다^^

 

토끼 주머니도 자리를 잡았구요~

 

가위집에 쪽 가위도~

가위에 핑크 가죽끈으로 모양도 내고요~^^

 

짜잔~~~

모든 아이들을~

재자리로 수납~~ㅎㅎ

 

저 뚜껑 안쪽 주머니는

참 잘 만든것 같아요~^^

 

이것저것 많이 들어갑니다~^^

줄자~ 라벨~

핀셋까지~ㅎ

 

 

 

이제~

파우치의  지퍼를 닫은

겉 모습입니다~~~

 

스티치 하기전 뒷 사진이네요~~

 

빵빵하게 많이 들어간듯요~~ㅋㅋ

 

 

 

 

 

와우~~

뿌듯~뿌듯~

 

정말 나만의 쏘잉파우치네요~^^

 

왠지 바느질쟁이가 된듯한 느낌이랄까~~ㅎ

 

하여간

오랜시간을 공들여

만든 만큼~

뿌듯함도 큽니다~^^

 

모두들 즐 바느질 하세요~~~~^^

 

출처 : 채소자매~~^^

글쓴이 : 채소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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