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가라! 2015년 4월 23일 목요일
출애굽기 4:10~4:17 / 449장 (통 377장)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오 주여 나는 본래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자니이다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령하신 후에도 역시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누가 말 못 하는 자나 못 듣는 자나 눈 밝은 자나 맹인이 되게 하였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모세가 이르되 오 주여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
여호와께서 모세를 향하여 노하여 이르시되
레위 사람 네 형 아론이 있지 아니하냐 그가 말 잘 하는 것을 내가 아노라
그가 너를 만나러 나오나니 그가 너를 볼 때에 그의 마음에 기쁨이 있을 것이라
너는 그에게 말하고 그의 입에 할 말을 주라
내가 네 입과 그의 입에 함께 있어서 너희들이 행할 일을 가르치리라
그가 너를 대신하여 백성에게 말할 것이니 그는 네 입을 대신할 것이요 너는 그에게 하나님 같이 되리라
너는 이 지팡이를 손에 잡고 이것으로 이적을 행할지니라
NOW GO! |
Now go; I will help you speak and will teach you what to say. -Exodus 4:12(NIV) |
More than 10,000 evangelists and Christian leaders sat in a giant auditorium in Amsterdam in 1986 listening to world-renowned evangelist Billy Graham. I sat among them, listening as he narrated some of his experiences. Then, to my surprise, he said, “Let me tell you: every time I stand before the congregation of God’s people to preach, I tremble and my knees wobble!”
sermons exhibit trembling and wobbling knees? Then he went on to describe not fear and stage fright, but intense humility and meekness as he felt inadequate for the daunting task to which God had called him. He relied on God for strength, not on his own eloquence.
deliver the enslaved Israelites from their 400-year captivity in Egypt. Moses pleaded with the Lord to send someone else, with the excuse that he had never been a good speaker (see Ex. 4:10,13).
to do something for Him. But His encouragement to Moses can also spur us on: “Now go; I will help you speak and will teach you what to say”(v.12 NIV).
“When God calls you, do not be afraid of trembling and wobbling knees, for He will be with you!”-Lawrence Darman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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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ver God sends us, He comes alongside us. |
이제 가라! |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출애굽기 4:12 |
1986년 암스테르담의 한 대강당에서 만 명이 넘는 복음전도자와 기독교 지도자들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복음전도자 빌리 그래함 목사의 설교를 듣고 있었습니다. 나도 그 가운데 앉아서 그의 경험담을 듣고 있었는데, 놀랍게도 그가 “여러분께 솔직히 말씀드리는데 나는 성도님들 앞에서 설교할 때마다 무릎이 떨리고 휘청거립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계속해서 그는 그 이유가 두려움과 무대 공포증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에게 부탁하신 벅찬 일을 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느낄 때 오는 극심한 겸손과 온순함 때문이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능변에 의지하지 않고 능력주시는 하나님께 의지하였습니다. 그 일에 적합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느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께 자기는 결코 말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핑계로 다른 사람을 보내시라고 간청하였습니다(출 4:10,13 참조). 하지만 모세에게 주셨던 하나님의 격려가 우리에게도 용기를 줄 수 있습니다.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12절).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 떨리거나 무릎이 휘청거린다고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주님이 함께 하실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 오늘 당신에게 무슨 일을 하라고 하십니까?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도움을 구하십시오. |
하나님이 우리를 어디에 보내시든지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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