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S오늘의 양식

진흙 구덩이

colorprom 2015. 4. 9. 13:07

진흙 구덩이 2015년 4월 9일 목요일

시편 119:1~119:8 / 374장 (통 423장)

 

행위가 온전하여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음이여

여호와의 증거들을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참으로 그들은 불의를 행하지 아니하고 주의 도를 행하는도다

주께서 명령하사 주의 법도를 잘 지키게 하셨나이다

내 길을 굳게 정하사 주의 율례를 지키게 하소서

내가 주의 모든 계명에 주의할 때에는 부끄럽지 아니하리이다

내가 주의 의로운 판단을 배울 때에는 정직한 마음으로 주께 감사하리이다

내가 주의 율례들을 지키오리니 나를 아주 버리지 마옵소서

 

 

THE MUD PUDDLE

Blessed are those who keep His testimonies,

who seek Him with the whole heart!

-Psalm 119:2

My friend Ed was telling me a story about

his little son. He was standing in a mud puddle,

so Ed told him to get out. But instead, his son

began running through the puddle.

“No running through it either,”he said.

So the boy began walking through the water.

When Ed told him, “No walking!”the boy stood with just his toes in the water, looking defiantly at his

dad. The child knew what his father wanted,

but he didn’t want to do it.


Sometimes I’m like that stubborn little boy.

I know that what I’m doing isn’t pleasing to the

Lord, but I do it anyway. God told the children of

Israel to “fully obey the Lord your God”(Deut. 28:1 NIV), but they failed repeatedly.

 

The psalmist acknowledged his struggle in Psalm 119, “Oh, that my ways were steadfast

in obeying your decrees!” (v.5 NIV).


Jealousy, hatred, rebellion-they occur all too often. But God provided for our redemption through

the sacrifice of His Son, the Lord Jesus Christ.

The Holy Spirit helps us when we are tempted

(1 Cor. 10:13); and

when we confess our wrongdoing,

God promises to forgive us (1 John 1:9).


If you are like me and keep running back into

the mud puddles of life, don’t give up.

God will help you to resist temptation, and

He will never stop loving you! -Dave Egner

Dear Lord,

help me when I’m tempted.
Bring the promises of the Bible to mind

and strengthen me by Your Holy Spirit

to say no to temptation.
Let all my words and deeds bring honor

to Your name.

To master temptation,

let Christ master you.

진흙 구덩이

여호와의 증거들을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편 119:2

친구 에드가 나에게 자기의 어린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어린 아들이 진흙 웅덩이에 서 있는 것을 보고 에드는 아들에게 거기서 나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의 아들은 웅덩이에서 뛰기 시작했습니다. 아빠가 “웅덩이 안에서 뛰지 말고,”라고 말하자, 아이는 그 구정물 속에서 걷기 시작했습니다. 에드가 “걷지 마!”라고 말하자, 아이는 이제 아빠를 반항적으로 바라보며 발끝만 담근 채 서 있었습니다.

아이는 아빠가 원하는 바를 알고 있었지만

순종하고 싶지 않았던 것입니다.

때때로 나도 이렇게 고집 센 어린 아이와 같을 때가 있습니다. 내가 하고 있는 것이 주님께 기쁨이 안 된다는 것을 알지만 개의치 않고 행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들으라”(신 28:1)라고 말씀하셨지만

그들은 되풀이하여 불순종했습니다.

 

시편기자는 시편 119편에서 “내 길을 굳게 정하사

주의 율례를 지키게 하소서”(5절)라고 하면서

자신도 순종하려고 애쓰고 있음을 인정하였습니다.

시기나 증오, 반항이 우리에게 자주 일어납니다.

그러나 하나님자신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를

희생하심으로 우리에게 구속을 베푸셨습니다.

성령님우리가 시험 당할 때 우리를 도와주시고(고전 10:13), 하나님우리의 잘못을 자백할 때

우리를 용서해주신다고 약속해주십니다(요일 1:9).

혹시 당신도 나처럼 삶의 진흙 웅덩이로 자꾸 되돌아가고 있다면 그래도 포기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시험을 물리치도록 당신을 도와주실 것이며,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는 일을

절대로 멈추지 않으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주님, 제가 시험 당할 때 도와주소서.
성경의 약속의 말씀이 마음에 떠오르게 하시고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성령님께서 저를 강하게 붙들어주소서.
저의 모든 말과 행동들이

주님의 이름을 높이게 하소서.

시험을 이기려면,

그리스도가 당신의 주인이 되게 하라.

'+ CBS오늘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가 실망할 때  (0) 2015.04.11
햄버거 나눠먹기   (0) 2015.04.10
향기로운 삶  (0) 2015.04.08
견고한 기초  (0) 2015.04.07
반석 같은 믿음  (0) 201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