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하며 살게 하옵소서 2015년 3월 16일 월요일 | |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 급하게 부르시던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약속을 믿어 순종한 아브라함은 칼을 드는 것으로 끝이 났지만, 약속을 이루시는 아버지 하나님은 칼을 내리치셨습니다. 독자 예수 그리스도를 어린 양 제물이 되게 하셔서 십자가 위에서 물과 피를 다 쏟아내게 하신 것입니다. 우리를 향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새삼 절절히 깨달으며 온 몸과 마음을 다해 경배합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죽음이 아니고서는 죄에 대한 해결책이 없습니다. 우리의 죄를 죽음으로 해결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의 길을 가신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의 죽음은 나의 죽음입니다. 주님의 살아나심은 나의 살아남입니다. 새 생명이며, 새 사람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을 가진 거룩한 백성입니다. 주님의 참혹한 고난과 죽음이 우리의 죄를 씻고, 우리를 살게 하셨으니 진실로 감사합니다. 찬양합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주님의 보혈로 정결하게 하시고 성도의 거룩함이 우리의 마음에, 입술에, 행함에 베어나게 하옵소서. 우리도 부모에게 사랑을 독차지 하던 자식이었지만, 부모가 되고 보니 어쩔 수 없이 자식을 위해 희생합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하여 보내주신 아버지 하나님, 그 높고 깊은 사랑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 온 맘 다해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영과 진리로 엎드려 예배합니다. 한주간도 자신의 외아들을 향하여 칼을 내리치셔야 했던 아버지 하나님을 깊이 묵상하며 살게 하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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