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흠 없는 곳, 부패한 곳 2015년 3월 15일 일요일 | |
교회가 무조건 거룩한 것은 아닙니다. 성스러운 곳이기도 하고 또 죄가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흠이 없이 깨끗한 곳이기도 하고 부패한 곳이기도 합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부입니다. 에베소서 5장 26절을 보면 그리스도는 신부를 깨끗한 물로 씻어서 ‘얼룩이나 주름이나 흠이 없게 하여’ 자신에게로 데리고 온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죄가 많고 혼란에 빠져 있으며 고민하는 사람들의 집단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두 가지 생각을 가지고 함께 얘기할 때 비로소 우리는 예수님의 진정한 제자의 삶을 살 수가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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