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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부터 시작

colorprom 2015. 3. 5. 13:07

나로부터 시작 2015년 3월 5일 목요일

고린도전서 13:4~13:13 / 218장 (통 369장)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START WITH ME

Let each of you look out

not only for his own interests,

but also for the interests of others. -Philippians 2:4

I call them Mell Notes-little comments my daughter Melissa made in her Bible to help her apply

a passage to her life.

In Matthew 7, for instance, she had drawn a box

around verses 1 and 2 that talk about not judging

others because, when you do,

“with the measure you use,

it will be measured back to you.”

Next to it she wrote this Mell Note: “Look at

what you are doing before you look at others.”

Melissa was an “others-oriented”teen.

She lived the words of Philippians 2:4.

Her classmate Matt, who knew her from church

nursery through her final days in the eleventh

grade when she died in a car accident, said of

Melissa at her memorial service:

“I don’t think I ever saw you without a smile or

something that brightened up people’s days.”

Her friend Tara said this:

“Thanks for being my friend, even when no one

else was as nice and cheerful as you.”

In a day in which harsh judgment of others seems to be the rule, it’s good to remember that

love starts with us.

The words of Paul come to mind:

“Now abide faith, hope, love, these three;

but the greatest of these is love”(1 Cor. 13:13).

What a difference we’ll make if,

when we look at others, we say,

“Love starts with me.”

And wouldn’t that be a great reflection of

God’s love for us? -Dave Branon

Lord,

thank You for the great love

You lavished on us
when You sent Your Son to die

and be resurrected

so that we could be with You eternally.

In response, help us to love others.

Lord, we want to be like You.

Embracing God’s love for us

is the key to loving others.

나로부터 시작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빌립보서 2:4

내 딸 멜리사가 말씀을 삶에 적용하려고 자기 성경책에 간단한 생각들을 적어놓았는데, 나는 그것들을

멜(멜리사의 애칭)의 메모라고 부릅니다.

예를 들어, 멜은 마태복음 7장에서 남을 비판하면

내가 남을 비판한 대로 비판을 받을 것”이기

때문에 남을 비판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있는

1절과 2절에 표시를 해놓고, 그 곁에 이렇게 메모를 적어놓았습니다. “다른 사람을 바라보기 이전에

내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먼저 돌아보자.”

멜리사는 십대 시절 “남을 먼저 생각하는”삶을 살았습니다. 그녀는 빌립보서 2장 4절 말씀대로 살았습니다. 학교에서 같은 반 친구였던 매튜는 교회의 유아반 시절부터 고등학교 2학년 때 그녀가 교통사고로 죽는 날까지 그녀를 알고 있었는데, 멜리사의 장례식 예배에서 그녀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는 늘 미소로 또는 다른 무엇으로 주위의 사람들의 마음을 밝게 해 주었어.”

다른 친구 타라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의 친구가 되어주어서 고마웠어.

너처럼 친절하고 밝은 사람은 없었어.”

요즘 같이 남에 대한 신랄한 비판이 지배적인 이 세상에, 사랑은 우리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기억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바울의 다음의 말이 생각납니다.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고전 13:13).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대할 때,

“사랑은 나로부터 시작한다.”라고 생각하면

얼마나 많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요?

이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크게 나타내는 것이 되지 않을까요?

하나님,

당신의 아들을 보내셔서

죽으시고 부활하게 하셔서
우리가 주님과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아낌없이 부어주신 엄청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그 사랑에 보답하여

이웃을 사랑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주님, 주님과 같이 되고 싶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는 것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열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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