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들여지지 않는 것 길들이기 2015년 2월 16일 월요일
야고보서 3:1~3:12 / 424장 (통 216장)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우리가 말들의 입에 재갈 물리는 것은 우리에게 순종하게 하려고 그 온 몸을 제어하는 것이라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써 사공의 뜻대로 운행하나니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얼마나 작은 불이 얼마나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며 벌레와 바다의 생물은 다 사람이 길들일 수 있고 길들여 왔거니와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한 입으로 찬송과 저주가 나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냐
내 형제들아 어찌 무화과 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 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냐
이와 같이 짠 물이 단 물을 내지 못하느니라
TAMING THE UNTAMABLE |
No man can tame the tongue. -James 3:8 |
From Vietnamese pot-bellied pigs to Siberian foxes, humans have learned to tame wild animals. People enjoy teaching monkeys to “act” in commercials or training deer to eat out of their hands. As the apostle James put it, “Every kind of beast and bird, of reptile and creature of the sea, is tamed and has been tamed by mankind”(3:7). All of us have trouble getting a little thing called the tongue under control. “No man can tame the tongue,”James tells us (v.8). the mouth speaks”(Matt. 12:34). And thus the tongue can be used for both good and evil (James 3:9). Or, as scholar Peter Davids put it, “On the one hand, [the tongue] is very religious, but, on the other, it can be most profane.” destined to be a daily problem for us, always prone to speak evil? (v.10). By God’s grace, no. We are not left to our own devices. The Lord will “set a guard”over my mouth; He will “keep watch over the door of my lips” (Ps. 141:3). He can tame the untamable. -Dave Branon |
Lord, my mouth sometimes speaks words that don’t honor You. Thank You that by Your Spirit my untamed tongue can be brought under divine control. Please guard my mouth today. |
To rule your tongue, let Christ rule in your heart. |
길들여지지 않는 것 길들이기 |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야고보서 3:8 |
베트남 배불뚝이 돼지부터 시베리안 여우에 이르기까지, 인류는 야생동물들을 길들이는 법을 터득해 왔습니다. 사람들은 원숭이가 광고에서 “연기하는”것을 가르치거나, 사슴이 손으로 먹이를 먹게끔 훈련시키는 것을 좋아합니다. 야고보사도도 이렇게 썼습니다.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와 벌레와 바다의 생물은 다 사람이 길들일 수 있고 길들여 왔거니와”(약 3:7). 우리 모두는 혀라고 불리는 이 자그마한 지체를 통제하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8절)라고 야고보는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마12:34). 그래서 혀는 선과 악 모두에 의해 사용될 수 있습니다(약 3:9). 학자 피터 데이비스는 “혀는 한편으로는 대단히 종교적이나 다른 한편으로는 가장 세속적이다.”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혀를 우리 마음대로 쓰도록 내버려두어지지 않았습니다. 주님이 내 입 앞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실”(시 141:3) 것입니다. 주님은 길들여지지 않는 것을 길들이실 수 있습니다. |
주님, 제 입이 주님을 영화롭게 하지 못하는 말을 성령님께서 길들여지지 않는 제 혀를 |
혀를 다스리기 위하여 예수님이 마음을 다스리게 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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