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기적 성경+

34) 하나님이심을 나타내신 예수 : 유대인 지도자들에게 배척당하심 : 12제자를 택하심

colorprom 2015. 2. 1. 16:26

34) 하나님이심을 나타내신 예수 :

유대인 지도자들에게 배척당하심 : 12제자를 택하심

 

마가 2:1~17, 3:1~19

 

마가 2:1~17

수 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들린지라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까지도 들어설 자리가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그들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4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생각하기를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신성모독이로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그들이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중심에 아시고 이르시기를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생각하느냐.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서

어느 것이 쉽겠느냐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그들이 다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르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 나가시매 큰 무리가 나왔거늘 예수께서 그들을 가르치시니라.

 

또 지나가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그의 집에 앉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으니

이는 그러한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예수를 따름이러라

바리새인의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죄인 및 세리들과 함께 잡수시는 것을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세리 및 죄인들과 함께 먹는가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마가 3:1~19

예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시니 한쪽 손 마른 사람이 거기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려 하여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치시는가 주시하고 있거늘

 

예수께서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한 가운데에 일어서라 하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그들이 잠잠하거늘

그들의 마음이 완악함을 탄식하사 노하심으로 그들을 둘러 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곧 헤롯당과 함께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니라.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바다로 물러가시니 갈릴리에서 큰 무리가 따르며

유대와 예루살렘과 이두매와 요단 강 건너편과 또 두로와 시돈 근처에서

많은 무리가 그가 하신 큰 일을 듣고 나아오는지라

예수께서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작은 배를 대기하도록 제자들에게 명하셨으니

이는 많은 사람을 고치셨으므로 병으로 고생하는 자들이 예수를 만지고자 하여 몰려왔음이더라

 

더러운 귀신들도 어느 때든지 예수를 보면 그 앞에 엎드려 부르짖어 이르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하니 예수께서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고 많이 경고하시니라.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이에 12 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이 12 을 세우셨으니 시몬에게는 베드로란 이름을 더하셨고, 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

야고보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레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안드레빌립바돌로매마태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다대오

가나나인 시몬이며 또 가룟 유다니 이는 예수를 판 자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