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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만함 다루기

colorprom 2014. 11. 21. 14:10

산만함 다루기 2014년 11월 21일 금요일

마태복음 13:14~13:22 / 찬 433 (통 490)

 

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 이루었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가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 가에 뿌려진 자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으로 말미암아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날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가시 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DEALING WITH DISTRACTIONS

The cares of this world . . . choke the word.

-Matthew 13:22

A restaurant owner in the village of Abu Ghosh,

just outside Jerusalem, offered a 50-percent

discount for patrons who turned off their cell

phones. Jawdat Ibrahim believes that smartphones have shifted the focus of meals from

companionship and conversation to surfing,

texting, and business calls. “Technology is very

good,”Ibrahim says. “But . . . when you are with

your family and your friends, you can just wait for

half an hour and enjoy the food and enjoy the

company.”

How easily we can be distracted by many things, whether in our relationship with others or

with the Lord.

Jesus told His followers that

spiritual distraction begins with

hearts that have grown dull, ears that are hard of

hearing, and eyes that are closed (Matt. 13:15).

Using the illustration of a farmer scattering seed,

Jesus compared the seed that fell among thorns to a person who hears God’s Word but whose heart

is focused on other things. “The cares of this

world and the deceitfulness of riches choke the

word, and he becomes unfruitful”(v.22).

There is great value in having times throughout

each day when we turn off the distractions of mind and heart and focus on the Lord.

-David McCasland

O Lord,

help me to turn off all the

distractions around me and focus on You.
May my heart be good soil for the seed
of Your Word today.

Focusing on Christ

puts everything else in perspective.

산만함 다루기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마태복음 13:22

예루살렘 바로 외곽에 있는 아부 고쉬 마을의 한 레스토랑 주인은 휴대전화를 꺼놓는 손님들에게 50 퍼센트 할인 혜택을 주었습니다. 자우닷 이브라힘은 식사하는 동안 주로 교제하고 대화를 나누는 대신, 스마트폰으로 웹 서핑이나 문자메시지 보내기, 사업상 통화하는 것들로 바뀌어버렸다고 생각합니다. 이브라힘은 말합니다. “과학기술은 매우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 단 삼십 분만이라도 꺼놓는다면 식사도 즐기고 가족이나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웃 또는 주님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너무나 쉽게 많은 것들에 의해 산만해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영적 산만은 완악해진 마음과 듣기에 둔한 귀,

그리고 감긴 눈(마 13:15)에서 비롯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씨 뿌리는 농부의 예화를 사용하여, 가시떨기에 뿌려진 씨를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만 그 마음이 다른 것에 가 있는 사람에 비유하셨습니다.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22절).

우리가 생각과 감정의 산만함을 끄고

주님께 집중한다면

하루가 온전히 매우 귀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오 주님, 제 주위의 모든 산만함을 끄고
주님을 바라보게 도와주소서
제 마음이 오늘 주님의 말씀의 씨를 뿌리기에
좋은 땅이 되게 하소서

그리스도에게 집중하면

모든 것에 대한 안목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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