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본을 보이게 하옵소서 2014년 11월 4일 화요일 | |
하나님 아버지! 주님은 우리를 위해 목숨까지 내어주시면서 피조물인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주님의 그 사랑을 무엇에다 비길 수 있겠습니까? 세상의 어떤 신이 있어서 자기가 만든 피조물을 위해 목숨을 내어줄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주님은 그렇게 하여 주셨습니다. 주님의 그 놀라우신 사랑을 늘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 자녀들에게 학교공부는 열심히 시키지만 하나님을 경외하기를, 성경말씀을, 예배를 제대로 가르쳐서 하나님을 제대로 섬기게 하는 일에는 열심을 기울이지를 않고 있습니다. 그 결과 점점 젊은이들이 교회에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세상 가치관에 함몰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믿음의 부모들이 하나님 경외하기를 본을 보이며 자녀들을 철저히 신앙교육을 시키게 하옵소서. 솔로몬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한다고 했습니다. 정말 오늘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점점 줄어들고 하나님의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는 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신앙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게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주의 권능의 날에 부모들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는 것을 보며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게 하옵소서. 부모들이 먼저 신앙의 본을 보이게 하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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