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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잡으려는 수고

colorprom 2014. 10. 29. 11:53

바람을 잡으려는 수고 2014년 10월 28일 화요일

전도서 5:10~5:17 / 찬 246

 

은을 사랑하는 자는 은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풍요를 사랑하는 자는 소득으로 만족하지 아니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재산이 많아지면 먹는 자들도 많아지나니 그 소유주들은 눈으로 보는 것 외에 무엇이 유익하랴

노동자는 먹는 것이 많든지 적든지 잠을 달게 자거니와 부자는 그 부요함 때문에 자지 못하니라

내가 해 아래에서 큰 폐단되는 일이 있는 것을 보았나니

곧 소유주가 재물을 자기에게 해가 되도록 소유하는 것이라

그 재물이 재난을 당할 때 없어지나니 비록 아들은 낳았으나 그 손에 아무것도 없느니라

그가 모태에서 벌거벗고 나왔은즉 그가 나온 대로 돌아가고

수고하여 얻은 것을 아무것도 자기 손에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이것도 큰 불행이라 어떻게 왔든지 그대로 가리니 바람을 잡는 수고가 그에게 무엇이 유익하랴

일평생을 어두운 데에서 먹으며 많은 근심과 질병과 분노가 그에게 있느니라

 

 

WORKING FOR THE WIND
-

Howard Levitt lost his $200,000 Ferrari

on a flooded Toronto highway.

He had driven into what seemed like a puddle

before realizing that the water was much deeper

and rising quickly.

When the water reached the Ferrari’s fenders,

its 450-horsepower engine seized.

Thankfully he was able to escape the car

and get to high ground.

Howard’s soggy sports car reminds me

of Solomon’s observation that “riches perish

through misfortune”(Eccl. 5:14).

Natural disasters, theft, and accidents may claim

our dearest belongings.

Even if we manage to protect them,

we certainly can’t haul them with us to heaven

(v.15). Solomon asked, What profit has he

who has labored for the wind?(v.16).

There is futility in working only to acquire

belongings that will ultimately disappear.

There is something that doesn’t spoil and we can “take with us.

”It is possible to store up

eternal heavenly treasure.

Pursuing virtues such as generosity (Matt. 19:21), humility (5:3), and spiritual endurance

(Luke 6:22-23) will yield lasting rewards

that can’t be destroyed.

 

Will the kind of treasure you seek expire on earth? Or, are you seeking “those things

which are above, where Christ is, sitting

at the right hand of God”? (Col. 3:1).

-Jennifer Benson Schuldt

Dear God, please give me a passion for the
unseen, eternal rewards that You offer.
Make me indifferent to the temporary
pleasures of this world.
Treasures on earth can’t compare with
the treasures in heaven.
바람을 잡으려는 수고

바람을 잡는 수고가 그에게 무엇이 유익하랴-

전도서 5:16

하워드 레빗은 물이 범람한 토론토 고속도로에서

그의 20만 불짜리 페라리를 잃었습니다.

그는 그저 고인 물 정도라 생각하고 차를 달렸지만

생각보다 물은 더 깊었고 빨리 차올랐습니다.

물이 페라리의 범퍼까지 차오르자 450 마력의 엔진이 멈춰버렸습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그는

차에서 벗어나 높은 땅 위로 피할 수 있었습니다.

물에 잠긴 하워드의 스포츠카 이야기는 나에게

그 재물이 재난을 당할 때 없어지나니”(전 5:14)라고 한 솔로몬의 말을 생각나게 해줍니다.

자연 재해나 도둑, 그리고 사고로 인해

우리는 우리의 소중한 것들을 빼앗길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그것들을 보호하려고 할지라도

우리는 결코 그것들을 천국에 가져가지 못합니다

(15절). 솔로몬은 “바람을 잡는 수고가

그에게 무엇이 유익하랴”(16절)라고 묻고 있습니다. 결국 없어져버릴 것들을 갖기 위하여

오로지 헛된 일만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상하지도 않고

우리가 “가져갈 수 있는”그 무엇이 있습니다.

영원한 하늘의 보화를 쌓는 일은 가능합니다.

관대함(마 19:21), 겸손(5:3), 그리고 영적인 인내

(눅 6:22-23)와 같은 미덕을 추구하면

없어지지 않을 영원한 상급을 받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이 땅에서 사라져버릴 종류의 보화를

추구하십니까, 아니면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는 위의 것”을 추구하십니까?(골 3:1).

사랑하는 하나님,
저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보이지 않지만
영원한 상급에 대한 열정을 주시옵소서.
일시적인 세상의 쾌락에

무관심하게 해주시옵소서.

세상의 보물은 천국에 있는 보물과 비교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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