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여행이고 다른 하나는 청춘이다.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여행이고 다른 하나는 청춘이다.
이 둘은 진행 중일 때는 그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잘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천천히 미소로 바뀌면서 재미있는 추억이 된다.
고생이 심할수록 이야깃거리는 많아지게 마련이다.
-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중에서 -
* 여행도 고생이고
청춘도 고통의 시기이지만
지나고 보면 다 아름다운 추억으로 다가옵니다.
청춘은 다시 되돌아 갈 수 없어도
여행은 언제든 다시 떠날 수 있어 천만다행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새로운 여행을 준비하고
다시 떠날 채비를 하게 됩니다.
청춘의 마음으로.
'세상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인의 탄생 (고도원의 아침편지) (0) | 2014.09.12 |
---|---|
꿈의 힘으로 안전지대를 탈출하라. (행복한 경영이야기) (0) | 2014.09.11 |
덴마크인들은 외롭지 않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0) | 2014.09.10 |
[부부] 세상에 이혼을 생각해보지 않은 부부가 어디 있으랴 (따뜻한 하루) (0) | 2014.09.05 |
[노년] 박경리와 박완서의 노년 (0) | 2014.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