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공부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 (고도원의 아침편지)

colorprom 2014. 9. 11. 10:42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여행이고 다른 하나는 청춘이다.

 

이 둘은 진행 중일 때는 그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잘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천천히 미소로 바뀌면서 재미있는 추억이 된다.

고생이 심할수록 이야깃거리는 많아지게 마련이다.


-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중에서 -


* 여행도 고생이고
청춘도 고통의 시기이지만
지나고 보면 다 아름다운 추억으로 다가옵니다.
청춘은 다시 되돌아 갈 수 없어도

여행은 언제든 다시 떠날 수 있어 천만다행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새로운 여행을 준비하고
다시 떠날 채비를 하게 됩니다.
청춘의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