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살기 위한 참고 말씀으로, 우리 몸 속의 부신을 피로하게 하면 갖가지 해로운 현상이 나타납니다.
부신은 우리 몸 속 콩팥위의 엄지손가락만한 2개의 기관입니다.
부신이 피로한 원인은 스트레스와 늙게 변하는 노화현상이라고 합니다.
힐링닥터 이동환 교수가 알려 주는 부신에 대한 건강관리법을 듣고 건강이 얼마나 소중하게 관리되어야 하는 것에 대하여 다시 한번 일깨웠습니다.
아주 작은 몸속 기관이라도 이렇게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부신을 살리면 젊어진다. 그리고, 부신을 건강하게 잘 유지하려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 살펴보시겠습니다.
부신은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노화현상으로도 기능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부신기능을 잘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 방법으로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 혈당 높이는 음식 피하기
- 충분한 잠자기
- 좋은 음식 먹기
- 스트레스 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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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thyangki.net/75e3xx2-GMU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스트레스때문에 호르몬이 나오는데 그 호르몬이 바로 부신에서 나옵니다. 그런데 힘들어진 상태에서 치료를 받지 못하고 계속 이런 상황이 오래 지속되다보면 부신에 계속 자극을 줘서 결국 부신의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걸레도 계속 쥐어짜면 물이 안 나오는 것처럼 부신도 스트레스를 잠깐 받고 안 받아야 하는데 1년, 2년 계속 받게 되면 부신이 호르몬을 계속 뿜어내다 나중에는 자극이 와도 뿜어내지 못하는 부신기능이 떨어지는 상태가 됩니다. 이런 상태를 우리가 부신 피로증이라고 얘기합니다. 그렇지만 기능의학에서는 부신검사를 정확하게 침을 통한 호르몬 검사를 통해서 부신 기능을 확인하게 되고 이것을 통해서 부신 피로증을 확인하면 만성치료를 치료하는 경과를 겪게 됩니다.
부신은 콩팥, 신장 바로 위에 있는 엄지손가락만한 작은 기관입니다.
여기에서 호르몬이 나오는데 이 호르몬이 스트레스때문에 너무 많이 나오게되면 호르몬때문에 우리 몸이 힘들어집니다.
만성 피로 환자 중에는 부신 피로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현대의학에는 부신 피로증이라는 말이 없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많은 분들이 병원에 가서 만성 피로 때문에 검사를 해봤는데 이상을 못 찾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까지 많은 부신 피로증 환자들을 만나보면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부신 기능이 망가져서 오시는 분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가까운 사람 중에 괴롭히는 WS가 있습니다. WS는 원수의 약자입니다.
WS때문에 계속해서 스트레스를 받다보니까 부신 기능이 망가지기 시작해서 여러 가지 증상이 생깁니다.
증상을 알아보면
1.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
2. 모든 일에 의욕이 떨어진다
3. 온몸이 천근만근 무겁다
4. 성욕이 떨어진다
5. 일어나면 심하게 어지럽다
6. 쉽게 화가 난다
7. 아침부터 오후까지 피로하고 저녁 퇴근 무렵에 기운이 난다
이렇게 부신의 기능이 떨어지는 것은 스트레스때문에도 생기지만 노화현상으로도 생깁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부신의 기능이 떨어지면 이러한 증상 등이 생긴다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는 스트레스를 이겨내고 부신기능을 잘 유지하기 위해서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만성피로를 예방할수 있고 활력을 찾을수 있고 노화도 더 늦출수가 있습니다.
그러기위해서 몇 가지 말씀드리면 부신기능에 나쁜 음식 커피, 커피는 계속 자극을 줍니다.
끊으셔야 합니다.
두 번째 단 음식, 단 음식을 먹으면 피로가 풀린다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일시적인 현상이고 장기적으로 드셨을 때는 부신에 별로 좋지 않습니다.
혈당을 높이는 단 음식, 밀가루 음식도 별로 좋지 않습니다.
커피도 마셨을때는 각성효과때문에 피로가 풀리는 것 같지만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커피는 카페인에 중독이 되면서 더 많은 자극이 필요합니다.
줄여나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충분하게 잠을 많이 주무셔야 합니다.
잠을 잘 자는 것은 부신기능을 유지시키는 데 굉장히 도움이 되고 좋은 음식 현미밥에 많은 과일과 야채를 충분히 드시고 자기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해서 마음을 관리하는 방법, 자기만의 마음관리 방법들을 하나씩 챙기시는 것, 부신을 건강하게 만들어서 더 젊게 사는 방법을 다 같이 실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넷향기, 가정의학과 전문의 힐링닥터 이동환 교수.
☞ 힐링닥터 이동환은 누구인가...
이동환은 가정의학과 전문의이며 의사로서는 최초로 한국강사협회에서 ‘제80호 명강사’로 선정되었다. 현재 고도일병원 만성피로센터 원장이다.
원인도 모른 채 고통받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치료하면서 기능의학, 정신신경면역학, 심신의학, 양자의학 등에 관한 공부와 여러 임상 경험을 통해 ‘큐헴(QHEM)’을 개발했다. KBS ‘여성공감’, MBC ‘TV 메디컬 약손’, ‘생방송 화제집중’, SBS ‘건강스페셜’, ‘출발! 모닝와이드’ 등에 출연했으며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 C&C, 풀무원, 보건복지부, 농림수산부, 대한가정의학회 등 많은 기업과 단체에서 만성피로와 스트레스, 자기계발, 큐헴 등에 관한 강의를 했다. 만성피로연구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당신의 세포가 병들어 가고 있다》, 《내 안의 열정》(공저) 등의 책을 썼다.
진정한 나를 만나고 행복에 성큼 다가서게 하는 심리 자기계발서. 의사이자 명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저서인 '하루에 몇번이나 행복하세요'라는 이 책을 통해 큐헴(QHEM : Quantum Human Energy Management)이라는 특별한 마음 관리법을 제안한다. 원인 불명의 심적 고통을 겪고 있거나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모르는 많은 사람들에게 신선한 깨달음을 선사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이동환 원장은 1967년 서울출생으로 휘문고와 연세대를 나와 연세 세브란스병원 레지던트를 역임.
공식홈페이지는 http://pirolab.com/ [naver]
☞ 부신(副腎)
좌우 신장 위에 1쌍 있는 내분비 기관으로 신상체(腎上體)라고도 한다.
신장과는 구조와 기능이 전혀 다르며 수질과 그것을 들러싼 피질로 이루어져 있다.
생명 유지에 중요한 내분비선이다.
좌측은 반월형, 우측은 편평한 삼각형으로 너비 4∼5㎝, 높이 2∼3㎝, 중량 7∼8g 이다.
좌측이 우측보다 다소 높게 위치해 있고 크기도 약간 크다.
절단면에서는 색조가 다른 내측의 수질(髓質)과 외측의 피질이 구별되며, 이 둘은 발생적·기능적·구조적으로 다르다.
수질은 외배엽성인 교감신경절 원시세포에서 발생하고, 피질은 중배엽성인 체강상피에서 발생한 것이다.
척추동물의 포유류에서는 태생기에 양자가 서로 접근해서 하나의 기관인 부신을 형성하나, 포유류 이외에서는 밀착하지 않고, 특히 어류에서는 수질에 해당하는 상신(上腎), 피질에 해당하는 간질(間質)로 2개의 독립된 기관으로 나누어져 있다.
[수질] 크롬산으로 황색에서 갈색으로 염색되는 크롬친화성 세포가 방사상으로 늘어서 있고, 이 세포에서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므로 아드레날린 세포라고도 한다.
즉, 수질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에는 아드레날린과 노르아드레날린이 있으며, 이것은 말초혈관의 수축과 혈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피질] 조직학적으로는 외측에서부터 구상(球狀)·속상(束狀)·망상(網狀)의 3층으로 구별된다.
구상층은 수분과 전해질 대사에 관한 호르몬(알도스테론), 속상층에서는 당대사에 관한 호르몬(코르티손 등), 망상층에서는 성호르몬(안드로겐)을 분비한다.
동물의 부신수질을 제거해도 죽지 않으나 피질을 제거하면 죽는다.
즉, 피질은 뇌하수체의 부신피질자극 호르몬의 지배를 받아 스트레스에 대처해 가기 위해 필요한 양의 호르몬을 분비하고 있는데, 이것이 방해를 받으면 외계에 대한 순조로운 적응이 되지 않게 되어 사망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부신 [adrenal gland, 副腎] (모발학 사전, 2003.5.22, 광문각)
☞ 부신피로
부신피로(hypoadrenia)는 hypo(저하, 낮음)와 adrenia(부신)를 어원으로 만들어진 용어로 '부신의 기능결핍'을 의미합니다.
정상적인 부신은 미세하지만 정확하고 균형잡힌 양의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그러나 부신은 우리몸의 육체적, 감성적, 정신적 환경의 변화에 즉걱적인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어떤 요소들도 이 정교한 균형에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즉 육체적, 정신적, 환경적,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코티솔과 같은 부신호르몬의 분비를 감소시키면서 부신을 고갈시킬 수 있다는 것이지요.
부신기능의 감소가 심해질수록 우리몸의 모든 기관과 시스템이 영향을 받습니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대사와 전해질의 균형, 심장과 혈관계, 심지어는 성욕에 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부신피로의 일반적인 증상은 '피로'이지만, 그외에도 불안, 우울, 불면증, 잦은 호흡기 감염, 알레르기, 비염, 천식, 잦은 감기, 섬유근육통, 만성피로증후군, 저혈당증, 당뇨병, 자가면역질환 과 같은 여러가지 건강상의 문제들을 가져옵니다.
피로와 어지럼증과 같은 증상도 부신피로의 흔한 증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신피로는 이러한 증상과 더불어 타액호르몬 검사로 진단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부신피로는 먹는 보충제 만으로 해결 되기가 어렵습니다.
그이유는 부신피로를 유발하는 원인들이 다양하고 아주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본인의 생활습관(휴식, 수면, 운동 등)과 식사습관, 정신적인 스트레스, 영양 보충제 등 여러가지를 모두 고려해야 합니다.
[출처] 네이버지식.
넷향기에서 전하는 오늘의 좋은 말...
선택과 후회
어떤 길을 걸어가든 후회하는 날이 온다.
그게 인생이다. 그 때 그 후회를 어떻게 견뎌내고 계속 나아갈 수 있느냐도
우리가 선택해야 할 또 다른 문제다.
- 서른 살엔 미처 몰랐던 것들 -
《서른 살엔 미처 몰랐던 것들 》이라는 제목의 책은 김선경 작가의 작품입니다.
이 책을 소개하면..
☞ 교보문고 개점 30주년 기념도서로 제작된 양장본입니다.
죽어라 결심하고 후회 했다면, 일단 가고 싶은 길을 가자!
마흔이 되기 전에 알아둬야 할 마흔 가지 힌트 『서른 살엔 미처 몰랐던 것들』.
치열하게 20대를 살았지만 아직도 치열한 30대. 저자인 김선경은 마흔 개의 통찰을 통해 외롭고 힘든 서른에게 위로를 건넨다.
인정받고 싶지만 맘처럼 일이 풀리지 않아 풀이 꺾이고, 하고 싶은 일은 많지만 조건이 되지 않는다고 지쳐있는 30대에게 자신이 원하는 일과 재능 있는 일을 찾아 치열하게 덤벼보라고 조언한다.
최고의 편집자에서 실패한 출판사 사장까지 다양한 인생을 살아가며 찾아낸 김선경의 조언은 소심하고 서툰 청춘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전한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학생 때는 20대만 되면 멋진 직장인이 되어서 아무런 걱정 없이 잘 지낼 것 같고, 20대가 되면 30대나 되어야 자리를 잡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30대가 되어서도 우리는 늘 똑같이 자신의 위치가 불안하고, 갖고 싶은 것, 하고 싶은 일만 늘어가는 욕구불만의 사람이 되어간다.
저자인 김선경은 어떤 삶을 살라고 강력하게 말하거나, 실패를 미연에 방지하지 않는다.
그녀는 수없이 실패하고 넘어지지만 조금씩 나아가 어느 날 마흔에 도착했을 때 자신의 인생이 부끄럽지 않을 수 있도록 삶에 힌트를 주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 저자 김선경은 누구...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출판계에 입문해 월간 「좋은생각」, 「좋은친구」, 「행복한동행」, 「문학사상」, 기업 사보 등 월간지와 단행본을 두루 만들었다.
매달 수천 명 독자들이 보내온 사연을 ‘체’ 거르듯 거르며 일상 속에서 감동을 찾아내는 법을 배웠고, 매달 잡지를 만들기 위해 수십 권의 책을 읽으며 무수한 결심을 했으며, 매달 글을 싣고 인터뷰를 하기 위해 수많은 유명인사들을 만나며 어떻게 살아야 좋을지에 대한 삶의 힌트를 얻었다.
그러다 잡지 「좋은생각」이 월 발행 부수 백만 부를 돌파할 즈음, 이제 나를 위한 좋은 생각을 해보자는 생각으로 13년 간의 직장 생활을 접었다.
본부장의 자리에서 물러나 백수가 된 첫날, 남편이 사장 한 번 해보라며 그동안 저축한 통장을 건네주었다.
‘내 깜냥에 사장을?’ 망설이다가 지금 아니면 언제, 하는 마음으로 홍대 근처에 사무실을 열고 게으른 사장이 되었다.
그 뒤 좋은 생각마저도 다 내려놓는 그런 ‘쉼’을 담은 월간 「작은숲」을 펴냈다.
그러나 25호를 마지막으로, 마이너스 통장을 남편에게 돌려주면서 끝이 났다. 그러고 나니 마흔이 되어 있었다.
어느 날 아침 벌레가 된 자신을 발견하고 경악하는 그레고리가 된 기분. 잃은 것만 따지며 막막해하던 중 잃음으로써 오히려 얻는다는 역설을 깨달으며 다시 카운터를 세기 시작했다.
마흔한 살, 마흔두 살.
그리고 아무 것도 없으니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는, 설령 바닥부터라도 가능한 지금, 이력서를 써 볼까 궁리중이다. 그래서 어쩌면 그의 저서 『서른 살엔 미처 몰랐던 것들』은 치열하게 살고자 했지만 후회가 더 많은, 그래도 잘 버텨 왔다고 생각하는 삼십 대를 찬찬히 돌아보며 쓴 성장통의 기록이다. [YES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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