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를 주는 손 (CBS)

장미를 주는 손 2014년 3월 12일 수요일

남을 위해 나 자신을 내줄 때 그 보답으로 무엇인가를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물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강이 물을 실어 다른 대지로 보내주고 그 강이 흐르는 과정에서 강둑도 혜택을 받습니다.   주는 과정에서 배우는 교훈, 도와준 사람의 기쁜 표정, 진정으로 무엇인가를 했다는 만족감, 이런 것이 받게 될 무한한 가치의 보답입니다. 아름다운 향기처럼 이 선물은 내 몸에서 풍겨나가고 사람들이 내가 특별하다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장미를 주는 손에는 언제나 향기가 남는다.’ - 중국 격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