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 주옵소서 (CBS)

용기를 주옵소서 2014년 3월 26일 수요일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주님!! 오늘도 우리에게 최고의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따뜻한 봄날을 맞이하여 만물이 다시 소생하게 하심을 또한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모든 만물이 주님의 말씀과 손길로부터 소생되었고 우 리에게는 이 모든 것을 다스릴 권한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잘 가꾸며, 주님의 창조하심을 깊이 생각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사순절 주간을 맞이하여 다시금 십자가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주홍 같은 우리 죄가 있을지라도 주님의 이름을 믿고 회개하고 나아가면 흰 눈같이 된다는 주님의 약속을 믿고 나아가오니, 다시금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요즘 많은 사람들이 어렵게 살고 있습니다. 앞날에 대한 걱정이 너무나 많습니다. 미래의 소망을 바라보며, 날마다 하루하루를 내 생애 최고의 날로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 마음속에 새로운 열정과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믿음직한 친구를 허락하시고 힘들고 지칠 때마다 손 내밀어 주시는 예수그리스도를 진정한 구주로 모시고 사는 우리 모두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들인지를 순간순간 깨닫고 감사할 수 있는 저희가 되게 해 주옵소서 또한 내가 속한 일터에서 더욱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는 귀한 가정과 직장 그리고 열방 선교사들로 삼아 주옵소서. 이 땅에 우리를 보내신 사명을 깨닫고 삶속에서 실천하는 이 땅의 천국백성이 되게 해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어느 때보다 어렵게 보내는 이웃들이 있음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힘들고 어려울수록 이웃을 생각하고 작은 것이라도 서로 나눌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하옵소서. 내 작은 사랑의 나눔이 그들에게 바로 생명을 나누어 주는 것임을 깨달아 알게 하옵소서. 오늘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것들만 귀히 여기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위해 아들을 보내셨던 주님의 마음으로 내 것을 포기하고 나눌 수 있는 믿음을 주시기 바라며 영원히 영광 받으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