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회개 2014년 3월 29일 토요일 | |
회개란 잘못을 했다고 눈물을 흘리는 것이 아닙니다. 삶의 방향이 달라지고 추구하는 가치관이 달라지는 것이 회개입니다.
오늘날 우리의 회개가 무기력한 것은 주님의 십자가 고난에는 참여하지 않는 반쪽 회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매일 회개의 기도를 드립니다. 하지만 십자가의 삶은 간 곳 없고 정체불명의 축복만을 간구합니다.
예수님은 말씀 하셨습니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막 7:6)
회개는 세상을 버리고 주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십자가 고난에 기꺼이 참여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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