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 나 = 우리
☞내가 침묵하면 생각이 깊은 것이고,
남이 침묵하면 아무 생각도 없는 것이다.
☞ 내가 늦으면 피치 못할 사정이 있는 것이고,
남이 늦으면 정신자세가 덜 되었기 때문이다.
☞ 내가 화를 내면 소신이 뚜렷한 것이고,
남이 화를 내면 인간됨의 그릇이 모자란 것이다.
☞ 내가 통화 중이면 업무상 긴급한 것이고,
남이 통화 중이면 사적인 일일 것이다.
☞ 내가 회의 중이면 남은 잠깐 기다려야 하고,
남은 회의 중이어도 나를 즉시 만나야 한다.
☞ 내가 아프면 일로 인한 피로 때문이니까 쉬어야 하고,
남이 아프면 기본 체력이 의심스러운 것이다.
☞ 내가 약속을 어기면 어찌하다 보니 사람이 그럴 수도 있는 것이고,
남이 약속을 어기면 사람이 그럴 수 없는 것이다.
☞ 여러분은 ‘나’입니까? ‘남’입니까?
마음은 모든 것을 다스리고...
모든 것은 마음에서 나와, 마음으로 이루어진다고 했습니다.
‘나 + 너 = 우리’ 입니다.
나의 입장만 앞세우지 않았나..
반성해 봅니다...
- “내마음을 읽어 주세요”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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