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인 눈을 뜨게 하옵소서 2014년 2월 25일 화요일 | |
하나님 아버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여서 저마다의 기량을 뽐내며 멋진 경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눈과 얼음위에서 누가 빨리 가느냐, 누가 멋있게 곡예를 펼치느냐, 누가 더 아름답게 그리고 더 정확하게 연기를 하느냐의 게임이 지난 3주간에 걸쳐 있었습니다. 모두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저 선수들은 올림픽에 나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세월을 절제를 하며 땀을 흘리며 훈련에 또 훈련을 하였을까요. 그러기에 메달을 딴 선수도 아쉽게 메달을 따지 못한 선수도 모두가 최선을 다한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저 선수들을 보며 과연 나는 주님이 주시는 면류관을 위해 얼마나 최선을 다하며 땀을 흘리고 있는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얼마나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참고 견뎠는가? 얼마나 구슬땀을 흘릴 정도로 힘을 썼는가? 얼마나 잠 못 자면서 그것을 이루기 위해 고민을 했는가? 부끄러움이 많았습니다. 세상적인 금메달도 저렇게 젊은이들의 마음을 흥분하게 하고 저것에 인생을 걸게 하는데 나는 젊은이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면류관을 위해 흥분하며 자신의 인생을 걸도록 얼마나 격려를 했는가하며 자책합니다. 자신의 인생을 거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금메달보다도 하나님이 주시는 메달이 얼마나 더 값어치가 있는가를 알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주님께 헌신하는 젊은이들을 많아지게 하옵소서. 저들이 주님의 나라의 영광을 아는 영적인 눈을 뜨게 하옵소서. 그래서 영광의 그날을 준비하게 하옵소서. 주님 도와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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