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황제 아우렐리우스 2014년 1월 29일 수요일 | |
로마 제국 전성기에 원로원 의원에서 지명되어 황제가 된 아우렐리우스, 그는 늘 마음속까지 황제가 되지 않도록 자신을 성찰하는 명상록 <내 자신에게>를 남겼습니다. 그는 비록 전쟁터에서 살았지만 스스로를 다잡기 위해 매일 밤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생각을 두서없이 하지 말라. 자신에게 해를 끼치는 자에게도 사랑을 베풀고 선으로 이끌어야 한다’ 고 썼습니다.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이 눈앞에 있습니다. 올 한해도 스스로를 성찰하며 사는 이 해가 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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