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담대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CBS)

믿음과 담대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2014년 1월 18일 토요일

은혜로우신 하나님!! 오늘도 새날을 기도와 말씀으로 열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순간순간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때로는 혼자도 할 수 있다 생각하여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과는 먼 딴 길로 갈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려움을 만나면 또 하나님을 찾고 상황이 조금 풀리면 또 다른 길을 걸어갔던 우리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우리를 밉다하지 않으시고 사랑하셔서 다시한번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믿음과 은혜를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2014년 올 한해를 살아가면서 다시 지난날에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푯대를 향하여 달려 나아간다는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어떠한 어려움과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바라보고 달려갈 수 있는 믿음과 담대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매순간마다 하나님을 만나고 동행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음성을 들을 수 있는 믿음과 마음을 허락하옵소서. 그리하여 항상 하나님께서 주시는 소망과 기쁨이 끊이지 않도록 축복하옵소서.   오늘 하루의 삶도 하나님께 맡깁니다. 만나는 이들에게 축복을, 오가는 소식 위에 감사가 넘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평생에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 속에 거하는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