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공부

말을 듣는 생명들 /(CBS)

colorprom 2013. 12. 7. 18:14

1분 묵상
말을 듣는 생명들 2013년 12월 4일 수요일

나무를 치료하는 어느 나무의사는 병든 소나무의 가지를 칠 때 이런 말을 합니다.

'소씨, 잠시만 기다려요. 아파도 조금만 참으세요. 내가 치료를 잘 해줄 테니까요.'

영양부족의 전나무한테는 '전씨, 잠시만 기다려요. 곧 맛있는 걸 줄 테니' 하고 말을 합니다.

그렇게 기르는 나무들은 정말 잘 자란다고 합니다.

 

좋은 말, 희망적인 말을 나누며 삽시다.

그것이 사람을 살리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