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공부

헤아리며 살자 /(CBS)

colorprom 2013. 11. 17. 15:16

1분 묵상
헤아리며 살자 2013년 11월 17일 일요일

벌써 11월 중순, 한해의 마지막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세월의 흐름을 생각하고 살아갈 날들을 생각합니다.

살아갈 날 수를 헤아린다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나 짧고 소중한지 끊임없이 깨닫는다는 뜻입니다.

깨닫는다는 것은 생의 마지막을 두려워하거나 허비하는 시간을 걱정하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그것은 끊임없이 배우고 삶의 의지를 견고하게 다지라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날 수를 제대로 헤아릴 줄 알게 하시고 우리의 마음이 지혜에 이르게 하소서.' - 시편 9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