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공부

벤처와 같은 인간의 삶 /(CBS)

colorprom 2013. 9. 21. 14:02

1분 묵상
벤처와 같은 인간의 삶 2013년 9월 21일 토요일

우리는 방바닥을 기어 다니던 아기들이 기를 쓰고 두 발로 일어서려는 광경을 볼 때가 더러 있습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아기들은 한 발 한 발 불안한 발을 떼어놓습니다.

어른들에게는 별것 아니지만 아이들에게는 분명 커다란 모험일 것입니다.

세발자전거를 타던 아이들이 마침내 두 발 자전거를 타려고 하는 것도 마찬가집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안전을 버리고 늘 위험을 택합니다.

 

‘인간의 삶 자체가 벤처이다. 모험을 하는 사람만이 21세기에 살아남을 수 있다.’

이어령 교수의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