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공부

한 송이 꽃 이야기 /(CBS)

colorprom 2013. 9. 6. 11:48

1분 묵상
한 송이 꽃 이야기 2013년 9월 5일 목요일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방황하는 청춘들의 아픔이 있습니다.

꽃들은 어떻게 살아야할지 방황하지 않습니다.

누가 보든 말든 하늘을 향해 피어 있다가 때가 되면 시들어 열매를 맺습니다.

 

베트남의 사상가 틱낫한은 말했습니다.

‘한 송이의 꽃은 남에게 봉사하기 위해 무언가를 할 필요가 없다.

한 사람의 존재 또한 그가 진정한 인간이라면 온 세상을 기쁘게 하기에 충분하다’ 고 했습니다.

 

꽃은 자기를 버리지 않습니다.

시들지언정 자신을 버리지 않을 때 열매를 맺는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