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공부

'너도 많이 힘들구나' /(고도원의 아침편지)

colorprom 2013. 6. 22. 16:46

'너도 많이 힘들구나'


"너도 많이 힘들구나.
너도 나처럼 아프구나.
그래도 힘내서 살아가자."
이 말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이다.
그리고 내 자신에게도 역시 들려주고 싶은
위로의 말이다.


- 백정미의《너도 많이 힘들구나》중에서 -


* 나만 이토록 힘들고 아픈가, 하며 살다가
어느 날 나보다 더 힘들고 아픈 사람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다른 사람의 아픔을 통해서 내가 치유받고,

나의 치유를 통해서 다른 사람을 위로할 수 있습니다.


"우리 힘내서 살아가자!"
외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