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지수 36.5도 세상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필수충분 조건이 지식이라고 한다. 그러나 모든 지식보다 우선하는 것이 상식이고, 서로 아는 상식보다 더 우선하는 것이 눈치요, 그러한 것보다 우선하는 것이 간절한 기도라고 한다. 물론 간절한 기도란 끝없는 반성에 이은 깊은 성찰 끝에 나온다. 이러하다면, 현재 펼쳐져 있는 것을 뉘 탓으로만 돌리는 일은 어리석은 짓. 내 것이 아닌 지식이든 상식이든 그냥 그대로 놔둘 일. 모두를 위한 일에 내가 먼저다 아니다 서로 눈치 보지 않기를. 부디 기도하듯 누구 돕는 일에 최고 아름다움으로 실천하기를. 이러한 세상이라면 누구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더 즐겁게 하며 살지 않을까? 순간마다 마음껏 웃음소리를 내는 것 아닐까? - 김봉길 님, '행복지수 36.5도 세상' - |
'세상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회는 늘 우리 곁에 있다. /(행복한 경영이야기) (0) | 2013.01.17 |
---|---|
과식 / (고도원의 아침편지) (0) | 2013.01.17 |
소박한 삶 살기/(CBS) (0) | 2013.01.17 |
좋은 팔로워/(고도원의 아침편지) (0) | 2013.01.16 |
타인의 마음을 얻는 방법 /(행복한 경영이야기) (0) | 2013.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