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크랩] 현미잡곡밥 먹는 이유

colorprom 2012. 12. 27. 12:56

이선 선생이 페이스북 글을 올립니다. 이선 선생은 피를 맑게 하고, 식사를 통해서 병을 고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계신 분입니다. 제게 많은 도움을 주셨지요.

 

내과 전문의에게 보낸 글 중에서
당뇨병을 위시한 모든 생활습관병은 음식을 잘못 먹어서 생기는 식원병입니다.
약에 대해서는 일고의 미련도 두지 마시고 자연식을 철저하게 연구, 실행하십시오.
원인을 차단하지 않고 결과만 다스리면 내성이 생겨서 나중에는 감당하지 못합니다.

약을 쓰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이제는 음식으로 다스려야 할 때입니다.
...
건강한 사람도 건강검진 하면 당뇨 나올 수 있고 혈압 높을 수 있습니다.
당뇨나 혈압약을 장복하는 사람처럼 어리석은 사람이 없습니다.
위와 같은 생활습관병은 음식 잘못 먹어 생기는 식원병인데 음식을 고치지 않고
약으로 고칠 수는 없습니다.

당뇨만 보지 말고 전체를 보세요
당뇨병을 잘못 다루면 여러 가지 병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당뇨는 잘 태우지 못해서 생기는 병입니다.
몸이 차가워지면 당연히 영양소를 잘 태우지 못할 것이고
타는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은 충분한데, 태우고 배설시키는 효소, 유기산,
비타민, 칼슘, 미네랄이 부족한 식사가 원인입니다. 당뇨든 암이든 혈액의 산성화이며
혈액의 산성화는 효소, 칼슘, 레시틴 등의 미네랄 부족 때문입니다.
당뇨에 가장 좋은 식품은 당을 잘 태우는 식초, 청국장, 동치미 등의 발효효소와 과일, 생채입니다.

단 것은 당뇨에 나쁘고 당뇨 수치를 내려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지 못하면
병은 자꾸 커질 것입니다. 단맛이 당기는지 싫은지 본인의 기호가 매우 중요합니다.
꿀(순수한 100%)은 효소이며 최고의 영양제입니다. 당뇨병에 나쁜 것이 아닙니다.
당분을 많이 먹어서 당뇨가 생긴 것도 아니며 당분을 절제해서 당뇨병을 고치는 것도
아닙니다. 당뇨 수치에 연연하지 마십시오. 당뇨병은 증세에 불과합니다.
당뇨에 효능이 있다는 것들을 찾아 먹고 있으면 죽기 전에는 못 고칩니다.
식탐을 줄이시고 절제하세요. 작금의 생활습관병은 먹는 것을 참지 못해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현미 잡곡밥 드시는 습관을 생활화하세요
어느 분야나 수십 년 혹은 평생을 연구한 것이기에 자기 학설과 주장이
옳다고 고집하는 것입니다. 현명한 환자는 옥석을 가릴 수 있는 혜안을 가져야 합니다.

현미 17.5%
찰 현미 7.5% (7.5%가 넘지 않도록 주의)
겉보리 25.0% (당뇨환자는 필수적), 일반인은 다른 곡물로 대체가능
검정콩 30.0%
기장, 차조 10.0%
찰수수 10.0%
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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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웃음보따里
글쓴이 : 바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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