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방

옮긴 글/ 고단수 바보

colorprom 2011. 2. 12. 14:00

 

2011년 2월 12일 오후 1:40

 
오늘 동창카페 유머방에 올라온 글을 옮깁니다~ㅎ~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들~




어느 마을에 1000원짜리 지폐와 1만원짜리 지폐를 내놓으면
꼭 1000원짜리를 갖는 바보가 살았다.

마을의 한 사람이 바보에게 화를 내며
"1만원짜리를 받아"라고 충고했더니

바보가 그 사람을 바라보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
*
*

"내가 1만원을 가지면 사람들이 또 돈을 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