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공부

옮긴 글 / 나이는 먹는게 아니라 거듭나는 거라지요/(웃음보따리)

colorprom 2012. 5. 22. 13:30

옮긴 글 / 나이는 먹는게 아니라 거듭나는 거라지요/(웃음보따리)

2012년 5월 22일 오후 1:13

 

나이는 먹는게 아니라 거듭나는 거라지요



나이는 칠을 더할 때마다
빛을 더해가는 옻과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이를 멋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이 세상에는 한 해 두 해 세월이
거듭할수록 매력이 더해지는 사람과
세상이 거듭될수록 매력을
잃어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이를 먹고 싶지 않다고 발버둥치는
사람일수록, 세월이 지나갈 때마다
매력의 빛이 희미해지기 마련입니다.

나이를 먹는 것은
결코 마이너스가 아닙니다.
한 번 두 번 칠을 거듭할 때마다
빛과 윤기를 더해가는 옻 말이에요.

나이를 먹는 다고 해서 기회가 적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이 세상에는 나이를 거듭하지 않으면
맛볼 수 없는 기쁨이 얼마든지 있지 않습니까?

나이를 거듭하는 기쁨!
그 기쁨을 깨달았을 때,
당신은 비로소 멋진 삶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이가들면서 눈이 침침한 것은
필요 없는 작은 것은 보지 말고
필요한 큰 것만 보라는 것이며.

귀가 잘 안 들리는 것은,
필요 없는 작은 말은 듣지 말고,
필요한 큰 말만 들으라는 것이지요.

이가 시린 것은,
연한 음식만 먹고 소화불량 없게 하려함이지요.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운 것은,
매사에 조심하고 멀리 가지 말라는 것이지요.

머리가 하얗게 되는 것은,
멀리 있어도 나이 든 사람인 것을 알아보게 하기 위한
조물주의 배려랍니다.

정신이 깜박거리는 것은,
살아 온 세월을 다 기억하지 말라는 것이고

지나온 세월을 다 기억하면
아마도 핑 하고 돌아버릴 거래요.
좋은 기억,추억만 기억하라는 것이랍니다.

바람처럼 다가오는 시간을 선물처럼 받아들이면 된다지요.
힘들면 한숨한 번 쉬고 하늘을 보세요.

멈추면 보이는 것이 참 많답니다.

생각을 바꾸면  더 행복해질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