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할머니와 경상도 할머니가 끝말 잇기를 했다.
서울할머니 - 계란
경상도 할머니 - 란닝구(런닝셔츠)
서울할머니 - ........
경상도할머니 - 와예??
서울할머니 - 외래어는 쓰면 안되요.
경상도할머니 - 그라믄 다시 합시더.
서울할머니 - 타조
경상도할머니 - 종~~오 쪼가리(종이쪽지)
서울할머니 - 단어는 한 개만 사용해야 되요
경상도할머니 - 알았습니더. 다시 해 보소
서울할머니 - 장농
경상도할머니 - 롱가무끼(나눠먹기)
서울할머니 - 사투리 쓰면 안되요.
경상도할머니- 그러머 함마(한번만)더 해 봅시더
서울할머니-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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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할머니 - 을라(아이)
서울할머니 - ???????
출처 : 진명여고7564회
글쓴이 : 최순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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