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한 신사가 100km로 차를 몰다가 교통경찰관에게 걸렸다. 그 신사는 자기보다 더 속도를 내며 지나가는 다른 차들을 보고 자기만 적발된 것이 너무 억울하게 생각됐다. 그래서 몹시 못마땅한 눈으로 경찰관에게 대들었다. 경찰관이 물었다. "당신 낚시 해봤수?" 그러자 태연한 얼굴로 경찰관이 말했다. "그럼,당신은 물 속에 있는 고기를 다잡으슈?" |
출처 : 진명여고7564회
글쓴이 : 최순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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