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할머니와 틀니
어느 날 5살짜리 꼬마와 할머니 둘이서 식사를 했다.
식사 후 꼬마는 양치질을 했고,
할머니도 세척하기 위해 틀니를 빼고 있었다.
꼬마는 생전 처음 할머니가 틀니를 빼는 것을 보았다.
꼬마 : "우와! 할머니, 대단하다. 이제 눈도 빼봐."
출처 : 장충단휴게실
글쓴이 : 선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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