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을 가볍게(2022년 12월 9일 금요일)
짐을 가볍게(2022년 12월 9일 금요일)
갈라디아서 6장 1절 ~ 10절
1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2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3만일 누가 아무 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라
4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그리하면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는 있어도 남에게는 있지 아니하리니
5각각 자기의 짐을 질 것이라
6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7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8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9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10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짐을 가볍게]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갈라디아서 6:2]
새로 시작한 성경공부 모임에 나오는 여성들에게 어려운 일들이 계속 생기면서
우리는 뜻하지 않게 매우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를 잃은 슬픔, 이혼하고서 맞는 결혼기념일의 아픔,
청각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아기, 아이를 데리고 응급실로 달려갔던 이야기 등,
누구나 혼자서는 감당키 어려운 일들이었습니다.
각자의 연약한 모습들은 우리를 더욱 솔직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함께 울며 기도하다 보니
모르는 사람들과 시작한 모임이 몇 주 만에 가까운 친구들의 모임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교회의 지체로서
고통을 겪는 사람들에게 친밀하게 개인적으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자매 된 우리의 관계는
얼마나 오래 사귀었는지, 얼마나 공통점이 있는지와 상관이 없습니다.
그보다는 바울이 말한 대로 우리가 “서로 짐을 지는가” 하는 것입니다(갈 6:2).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하여
우리는 듣고 공감하고 할 수 있는 한 도우며 기도합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에게, 특히 믿는 자들에게 선을 행하는”(10)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바울은 우리가 그렇게 할 때 그리스도의 법(2절),
곧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을 이루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삶의 짐은 무거울 수 있지만
하나님은 그 짐을 가볍게 하기 위해 우리에게 교회 가족을 주셨습니다.
당신 주변에 누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까?
오늘 어떻게 그들의 짐을 가볍게 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어떤 상황에서도 저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오늘 하나님처럼 사람들을 사랑하게 하소서.
LIGHTEN THE LOAD
Carry each other’s burdens,
and in this way you will fulfill the law of Christ.
[ GALATIANS 6:2 ]
When the women in our newly formed Bible study faced a series of tragedies, we suddenly found ourselves sharing deeply personal experiences. Facing the loss of a father, the pain of a wedding anniversary after divorce, the birth of a child who was completely deaf, the experience of racing to bring a child to the emergency room-it was too much for anyone to carry alone. Each person’s vulnerability led to more transparency. We cried and prayed together, and what started as a group of strangers became a group of close friends in a matter of weeks.
As part of the church body, believers in Jesus are able to come alongside people in their suffering in a deep and personal way. The relational ties that bind together brothers and sisters in Christ aren’t dependent on the length of time we’ve known each other or the things we have in common. Instead, we do what Paul calls “[carrying] each other’s burdens” (GALATIANS 6:2). Relying on God’s strength, we listen, we empathize, we help where we can, and we pray. We can look for ways to “do good to all people, especially to those who belong to the family of believers” (V. 10). Paul says that when we do so, we fulfill the law of Christ (V. 2): to love God and love our neighbor as ourselves. The burdens of life can be heavy, but He’s given us our church family to lighten the load.
- KAREN PIMPO
Who’s suffering around you?
How can you lighten their load today?
Dear God, thank You for walking alongside me no matter what I face.
Help me love others in that way today.
[짐을 가볍게]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갈라디아서 6:2]
새로 시작한 성경공부 모임에 나오는 여성들에게 어려운 일들이 계속 생기면서
우리는 뜻하지 않게 매우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를 잃은 슬픔, 이혼하고서 맞는 결혼기념일의 아픔,
청각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아기, 아이를 데리고 응급실로 달려갔던 이야기 등,
누구나 혼자서는 감당키 어려운 일들이었습니다.
각자의 연약한 모습들은 우리를 더욱 솔직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함께 울며 기도하다 보니
모르는 사람들과 시작한 모임이 몇 주 만에 가까운 친구들의 모임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교회의 지체로서
고통을 겪는 사람들에게 친밀하게 개인적으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자매 된 우리의 관계는
얼마나 오래 사귀었는지, 얼마나 공통점이 있는지와 상관이 없습니다.
그보다는 바울이 말한 대로 우리가 “서로 짐을 지는가” 하는 것입니다(갈 6:2).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하여
우리는 듣고 공감하고 할 수 있는 한 도우며 기도합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에게, 특히 믿는 자들에게 선을 행하는”(10)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바울은 우리가 그렇게 할 때 그리스도의 법(2절),
곧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을 이루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삶의 짐은 무거울 수 있지만
하나님은 그 짐을 가볍게 하기 위해 우리에게 교회 가족을 주셨습니다.
당신 주변에 누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까?
오늘 어떻게 그들의 짐을 가볍게 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어떤 상황에서도 저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오늘 하나님처럼 사람들을 사랑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