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그리스도인은 '0'(zero)의 시점을 산다'
colorprom
2022. 8. 31. 14:08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복 중 하나가 '선택'입니다.
선택은 내가 생각하는 존재며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더욱 중요한 것을 추구할 수 있는 존재임을 말해 줍니다.
사람은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선택하기 마련입니다.
좋은 신앙인이 되기 위해 성도는 무언가를 선택한 후
자신의 선택을 점검하고 자신의 속사람을 봐야 합니다.
선택하는 것을 보면 신앙의 질과 크기가 나옵니다.
그리스도인은 '0'(zero)의 시점을 산다는 말이 있습니다.
'0'은 숫자의 시작과 끝입니다.
즉, 매일매일 다시 결정하면서 삶을 반복한다는 뜻입니다.
어제 선택하고 결정했지만 오늘 또다시 결정하고 선택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 선택을 했던 나를 하나님 앞에서 돌이켜 봐야 합니다.
그럴 때 점점 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선택하는 신앙인으로 자랄 수 있습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12:2